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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버스 첫차 막차 시간 — 심야·새벽 노선은 어디서 뜨나

막차를 놓치면 방법이 없어 보이지만, 실제로는 자정 넘어 출발하는 고속버스가 꽤 있습니다. KTX 막차가 대개 밤 10시쯤 끊기는 것과 다른 점입니다.

아래 표는 이 사이트에 수록된 시간표에서 자동으로 뽑은 값입니다. 데이터가 갱신되면 표도 같이 바뀝니다.

주요 터미널 첫차·막차

터미널마다 «가장 이른 차»와 «가장 늦은 차»가 어느 방면인지 함께 적었습니다. 첫차 시각만 알아서는 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— 05시 첫차가 내가 갈 방향이 아닐 수 있으니까요.

터미널유형첫차막차노선
서울경부 고속버스 00:05 → 세종터미널 24:00 → 대전복합 117개

수록된 시간표에서 자동으로 뽑은 값입니다. 노선이 늘어나면 이 표도 같이 바뀝니다.

밤 10시 이후 출발하는 노선

야간 이동이 필요할 때 쓸 수 있는 노선입니다. 22시 이후 출발편이 있는 구간만 모았습니다.

새벽 6시 이전 출발하는 노선

이른 아침 일정이나 공항 새벽 출국에 쓰는 노선입니다. 자정 직후 출발하는 편도 여기 들어갑니다.

심야버스를 탈 때 알아둘 것

요금이 올라갑니다

22시 이후 출발편에는 «심야»가 붙고 할증이 들어갑니다. 같은 노선 기준으로 심야우등은 주간 우등보다 20% 안팎 비쌉니다.

차가 다른 건 아닙니다. 좌석 사양은 주간 같은 등급과 똑같고 시간대 때문에 붙는 값입니다.

요일에 따라 안 다닙니다

이게 가장 조심할 부분입니다. 심야 편성은 수요가 있는 날에만 운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지난주 금요일에 있었다고 이번 주 화요일에도 있는 게 아닙니다.

반드시 실제 타는 날짜를 넣고 시간표를 확인하세요. 위 목록은 «이 구간에 심야편이 존재한다»는 뜻이지, 오늘 다닌다는 뜻이 아닙니다.

도착지에서 갈 데가 없을 수 있습니다

새벽 3시에 도착하면 지하철도 시내버스도 안 다닙니다. 터미널에서 최종 목적지까지 어떻게 갈지를 타기 전에 정해두세요.

터미널 대합실이 밤새 열려 있는 곳도 있지만 새벽에 문을 닫는 터미널도 많습니다. 첫차까지 안에서 기다릴 생각이었다면 미리 확인이 필요합니다.

미리 사두는 게 낫습니다

심야 노선은 편수가 적습니다. 하루 두세 편뿐인 구간도 흔해서, 한 편 놓치면 다음 차가 아침입니다. 주말과 연휴에는 더 빨리 나갑니다.

첫차를 탈 때

새벽 첫차는 터미널이 아직 안 열었을 수 있습니다. 창구가 닫혀 있으면 현장 발권이 안 되니, 첫차는 온라인으로 미리 잡아두는 편이 안전합니다.

공항 가는 새벽 버스라면 여유를 더 두세요. 새벽에는 도로가 비어서 예정보다 일찍 도착하는 경우가 많은데, 그 반대의 경우—차가 늦게 오는 상황—에는 비행기를 놓칩니다.

내 구간을 직접 확인하기

위 목록에 없는 구간이라도 시간표에서 첫차·막차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. 노선 페이지에는 전체 배차 시각이 등급·요금과 함께 나옵니다.